펫트너 “앱스토어 선정 올해 나온 멋진 앱”

펫트너가 애플 앱스토어 올해 나온 멋진 앱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출시 직후인 11월 앱스토어 11월 최고의 앱과 게임에 선정된 데 이은 것.

펫트너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출장, 여행 등 부재 중일 때 남겨진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펫시터 매칭 플랫폼. 펫시터 평점과 리뷰 외에 돌봄 가능한 동물 종류, 수의학 관련 역량, 동물병원 근무 이력 등을 확인하고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돌봄 인력은 수의사와 수의대생 등 수의학·반려동물 전문가로 이뤄져 있다. 이에 따라 기존 펫시팅 서비스 외에도 반려동물 건강 상태 체크와 비만, 피부 관리 같은 기본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가림 펫트너 대표는 “누구나 펫시팅을 할 수 있지만 보호자 입장에서 믿을 수 있고 반려동물을 잘 이해하는 돌봄 인력을 찾기는 어렵다”며 “사용자 편의 뿐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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