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하루 전 사진으로 둘러본 CES 2020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6일 개막 준비로 분주한 전시장을 찾아 사진으로 담았다. CES 전시장은 크게 테크사우스(Tech South), 테크이스트(Tech East: LVCC), 테크웨스트(Tech west: Sands Expo)로 구분된다. 기자가 찾은 곳은 테크 이스트 LVCC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구글, 소니 등 주요 기업들이 몰려있는 메인 전시장이다. 기업 부스가 위치한 내부 공간은 본행사 전 미디어 접근이 불가해 촬영 가능한 외부 위주로 둘러봤다. LVCC는 다시 사우스홀, 센트럴홀, 놀스홀, 센트럴 플라자 등으로 세부 구분된다.

센트럴홀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LG전자 씽큐 광고 배너. LG전자는 6일 오전  열린 미디어데이를 통해 캐나다 AI 기업 엘레멘트와 개발한 인공지능(AI) 발전 단계를 소개하고 AI로  더욱 똑똑해진  가전제품 등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5일 미디어 대상으로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더월 라인업 확대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6일 오후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 기술의 미래를 소개할 예정이다.
놀스홀 2층에서는 AI,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컨퍼런스가 열렸다.
LVCC 외부 전시장인 센트럴 플라자에 마련된 구글 부스. 아직 설치 중이다.

설치 중인 임파서블푸드 부스

자율주행 기술 분야 기업이 위치한 플래티넘 롯(Lot)에 세워진 포레시아 부스

LVCC사우스홀 전경, 사우스홀은 AR/VR/게이밍, AI, 로봇 분야 기업이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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