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블록체인] 투자 심리 회복? BTC 거래량 2배 증가

벤처스퀘어가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티코노미와 함께 한 주간 블록체인 업계 동향과 관련 소식을 정리해서 소개한다.

바이낸스, 국내 스타트업 BxB에 투자국내 거래소 개설 수순?=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BxB에 출자한 사실이 확인됐다. 투자액은 약 43만 달러(약 4억9,854만원)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바이낸스의 이번 출자에 대해 바이낸스가 원화를 도입하기 위한 수순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BxB는 지난해 원화에 페깅되는 스테이블코인 KRWb을 발표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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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심리 회복?…BTC 거래량, 올들어 2배 증가=올해 1월 1일부터 일주일간 비트코인(BTC) 거래량이 전주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시장조사업체 아케인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올해 들어 7일간의 1일 평균 거래량이 전주보다 126%나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1월 1일 1억9,200만 달러였던 1일 평균 거래량은 8일 약 15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아케인 리서치는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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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지식커머스 플랫폼 아하=올해 상반기 중 거래소 상장이 예정된 블록체인 기반 지식커머스 플랫폼 아하(Aha). 아하 서비스 토큰 이코노미 결과는 어땠고, 상장 이후 아하의 가치는 과연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티코노미가 자세한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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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망한 코인, 전년20% 감소=지난해 실패한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518건으로, 전년대비 약 20%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실패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조사하는 데드코인닷컴(DeadCoins.com) 데이터인데 전체 실패 프로젝트 중 절반 이상이 1~3월에 집중되어 있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2분기부터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시황이 어려웠던 1분기로 사망 프로젝트가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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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은 10개 거래소가 결정한다?=바이낸스와 리퀴드, 코인베이스, 후오비, 힛빗 등 글로벌 상위 10개 암호화폐 거래소가 비트코인 가격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데이터 분석 기업 디지털 애셋 리서치(DAR)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한 연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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