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도입한 무인 스터디카페

스테이테크 스타트업 포레가 나아바코리아와 손잡고 24시간 스터디카페 포레에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 개선을 위한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포레는 오는 2월 7일 서울 강남 대치본점을 열 예정. 나아바는 설명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1회 공기 흐름당 25%, 휘발성유기화합물은 57%를 제거한다. 나아바는 4,000개 이상 공기정화식물의 공기 정화 효율을 발생한다. 이 제품은 핀란드에서 개발한 무기성장배지 기반 바이오필터를 흙 대신 사용해 영양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LED 조명, 자동 급수와 조도 조절 등으로 24시간 관리된다.

포레 강남 대치본점은 숲 콘셉트를 내건 몰입이 잘되는 자연주의 스터디카페를 표방한다. 나아바 적용 외에 북카페와 온돌좌식 복층, 1인실, 1인석, 혼합석, 다인실 등을 갖췄다. 그 밖에 입시 학습 전문가 그룹과 손잡고 무료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남규 나아바코리아 대표는 “식물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전문 유지 관리를 더했다”며 “식물 관리가 어려운 무인 스터디카페에서 사용자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해 도심 속 자연 결핍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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