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투자 유치한 공유미용실 ‘살롱포레스트’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이 선보엔젤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회사 측이 운영 중인 공유 미용실 살롱포레스트 1호점 오픈에 맞춰 이뤄진 것.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1월 살롱포레스트를 선보여 1호점에 이어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살롱포레스트 콘텐츠 확장과 2호점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선보엔젤파트너스 측은 살롱포레스트가 국내 미용 시장 혁신을 넘어 해외에서도 통할 사업 모델과 역량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는 말로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 역삼에 문을 연 살롱포레스트 1호점은 150평 규모 토털뷰티샵. 헤어와 네일, 속눈썹, 피부 관리,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한 플랫폼에 모인 공유 비즈니스 모델을 표방한다.

이창열 아카이브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살롱포레스트 브랜드를 더 강화하고 신규 지점 오픈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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