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청년구단과 소상인 자립·성장 지원 협력”

창업진흥원이 청년상인육성재단과 2월 5일 대전 동구 청년몰에서 청년상인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양측이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대전지역 청년상인을 위한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자매결연 체결과 함께 이 날 청년몰 찾기 캠페인 일환으로 청년몰 이용 장려를 위한 플래시몹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독거노인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창업진흥원이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 권수용 창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청년몰과 소상공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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