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케어 스타트업 케어닥 “3개월 만에 후속 투자 유치”

케어닥이 미래과학기술지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D3쥬빌리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받은 지 3개월 만이다.

케어닥은 노인 요양 시설 중개·어르신 돌보미 매칭 플랫폼을 제공 중인 스타트업이다. 전국 장기요양기관이나 요양병원에 대한 정부 평가와 사용자 후기를 항목별로 제공하며 요양보호사, 간병인 중 신분증, 자격증, 이력서, 인터뷰, 마인드 교육까지 5단계를 통과한 인력만 소비자와 매칭해주는 시니어 케어를 서비스한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팁스 과제 연계와 올해 시리즈A 투자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돌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특정 분야에만 국한된 게 아닌 부모님 돌봄은 케어닥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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