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아트 갤러리 아이아, 온라인 그림 경매 개최

AI아트 갤러리 아이아가 28일 밤 8시 ‘그림으로 복 받으세요’를 주제로 온라인 옥션 파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본 미술품 경매는 미니 지식콘서트로 구성했다. ‘알면 복이 들어오는 미술’, ‘복을 부르는 그림’에 관한 해설이 출품작의 이해를 더할 예정이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신진작가 공모전의 상금으로 지원된다.

AI아트 갤러리 아이아는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쉽게 즐기는 옥션파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온라인 옥션파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고 기존에 낯설게만 여겨지던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홈쇼핑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출품작품들은 예로부터 복을 가져다준다는 꽃, 잉어, 공작새 등의 그림 5점이다. 경매가는 만 원부터 시작한다. 특히 주부 인플루언서 스칼렛이 온라인 경매에 함께 참여해 고객 맞춤형으로 직접 소통하고 미술시장에 관한 지식을 쉽게 배우고 바로 실전을 통해 터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옥션 파티 온라인 경매는 AI아트 갤러리 아이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aiart_gallery.official 라이브, 인플루언서 스칼렛 @jini809 라이브로 참여 가능하다. 경매 출품작을 볼 수 있는 프리뷰는 26일부터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AI아트 갤러리 아이아와 AI아트 갤러리 아이아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으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AI아트 갤러리 아이아의 수석 아트디렉터 주송현은 “‘코로나19’확산 공포에 휩싸여 있지만 계절은 싱그러운 봄이 오고 있다”며 “그림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번 ‘복을 부르는 그림’ 온라인 경매를 통해 그림의 힘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I아트 갤러리 아이아는 그래픽AI 전문기업 펄스나인의 AI화가 이메진AI와 상업 AI아트툴 페인틀리AI의 작품을 중심으로 AI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AI와 화가의 협업뿐 아니라 붓이 아닌 AI를 도구로 그린 그림 ‘엔지니어 전’ 등 다양한 장르와 작가들의 실험적인 협업을 모색하고 다양한 예술 시도를 통해 작품 감상과 컬렉션의 재미와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신진작가 공모전을 통해 AI아트와 협업할 신진 작가들을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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