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코로나19 관련 전국민 안심 배달 캠페인 실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전국민 안심 배달 캠페인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라이더와 고객이 서로 안전하게 음식을 건네 주고받기 위한 요령이 이번 캠페인 내용에 포함됐다. 우선 음식 주문을 결제할 때는 대면 결제보다 앱 내 수단으로 사전 결제할 것을 강력히 권했다. 손에서 손으로 현금이나 카드가 오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고객이 음식을 주문할 때 라이더 요청사항을 적극 활용할 것도 당부했다. 고객이 ‘현관 앞에 두고 가세요’ 등 구체적인 배달 방법을 제안하면 대면접촉이 줄고 감염 가능성도 차단되기 때문. 라이더와 커넥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도 보급한다. 지금까지 마스크 2만여 개, 손세정제 2,000여 개를 라이더와 커넥터에게 무료 보급했다.

그밖에 코로나19로 피해를 볼 소상공인, 지역사회 대상 지원 사업도 벌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고자 50억 원 기금을 조성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1일 이상 휴업하는 업주에게는 월 광고비를 전액 환불하고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손 소독제 7만 5,000개를 전달했다. 25일에는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사랑의열매를 통해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6곳에 방역마스크 1,200개를 지급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 166명 아이들이 일주일간 쓸 수 있는 수량이며 이번주 안에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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