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잔디 무상 지원 신청 기업 150곳 넘어”

토스랩이 협업툴 잔디 무상 지원에 150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부터 2주간 재택근무를 위한 화상회의를 포함한 잔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를 신청한 기업이 CJ ENM과 동성그룹, 와디즈, 교보문고, 부산대학교 등 다양한 신청군 150개 기업이라는 것.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재택근무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최근 도입 문의가 동기 대비 3배 늘었다”며 “재택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성공적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토스랩은 4월 30일까지 잔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를 무상 제공하며 신청 희망 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후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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