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체크, 매장 100곳에 코로나19 무료 방역 지원한다

알바체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운영 자영업자에게 무료 방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인스케어와 협력해 항균·항바이러스 서비스를 전국 100개 규모 오프라인 매장을 대상으로 무상 지원하는 것. 이번 무상 지원에는 알바체크 서비스 이용 유무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인스케어는 이번 지원에 코로나 살균제로 알려진 MD-125를 비롯해 쿼트플러스알파액, 닥터솔루션, 바이오클퓨어 등 안전한 약품을 이용한다. 참여 희망 매장은 3월 31일까지 별도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거나 홈페이지, 알바체크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권민재 알바체크 대표는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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