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예창패 신청자 작년 2배 몰렸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16일까지 모집한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지원에 예비창업자 900여 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원자가 전년 대비 2배 늘었다. 센터 측은 선정기업 창업경진대회 수상, 외부 투자 유치, 활발한 해외 수출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고 검증된 초기 창업기업 스케일업 역량이 예비창업자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한 결과로 분석했다.

센터는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일반 분야에서 60명을 모집하며 과제 신청자를 4월 중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센터 측은 이번 발굴 기업의 혁신 기술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새롱운 국면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경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예비창업패키지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며 “글로벌 지향 예비창업자 집중 육성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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