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부 플랫폼 ‘셀러비’ 셀럽에게 직접 배우는 ‘셀럽교실’ 운영

영상기부 플랫폼 셀러비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이 각 분야 셀럽에게 직접 배우는 영상 콘텐츠 ‘셀럽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셀럽교실에는 배우 정보석의 아들인 머슬마니아 정우주가 알려주는 올바른 스쿼트 자세, 오세득 셰프의 캠핑장 이색요리 등 팬들이 궁금해 내용을 셀럽이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셀러비는 셀럽교실을 ‘셀러비TV’로 확대 개편해 팬과 셀럽 간 영상을 통한 직접 소통채널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 셰프, 소믈리에, 스포츠선수 등 각 분야별 셀럽과 팬들을 확보하고 1:1 영상 신청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셀러비TV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나선다는 목표다.

박민지 셀러비 콘텐츠 팀장은 “각 분야 전문가인 셀럽이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셀러비TV 서비스를 통해 팬과 셀럽이 서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셀러비는 팬이 자신이 좋아하는 셀럽에게 사연을 신청하고 결제금액은 기부할 수 있는 앱이다. 한국소아암재단, 위스타트, 다원문화복지회 등과 협약을 맺고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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