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블록체인] 포브스 부자 명단 속 암호화폐 인물은 누구?

벤처스퀘어가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티코노미와 함께 한 주간 블록체인 업계 동향과 관련 소식을 정리해서 소개한다.

중국 정부, 분산대장 기술 표준화위원회 설립=중국 정부가 블록체인 및 분산대장기술(DLT) 표준화 위원회를 출범하고 분산대장기술 표준화에 나섰다. 위원회는 15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중국 인민은행, 지방 정부뿐 아니라 텐센트와 바이두 등의 민간 기업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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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투자 파트너 모집 통한 시리즈 B 추진=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시리즈 B 유치에 나섰다. 후오비 코리아 측은 이번 투자 유치가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닌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고, 후오비 코리아의 서비스 고도화, 거래 상품 개발 및 다양화에 힘을 실어줄 전략적 파트너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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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부자 명단에 포함된 업계 인물은?=미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올해의 세계 부호 명단 안에 암호화폐 업계 인물로 중국 최대 채굴(마이닝) 기업 비트메인의 공동창업자 미크리 잔과 우지한, 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 그리고 블록체인 기업 리플의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센 등 총 4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건 616위의 미크리 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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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코로나19 악용한 암호화폐 사기 급증“=미 연방수사국(FBI)이 최근 코로나19 관련 암호화폐 사기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기 수법은 “몸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코로나19에 감염시킬 것”이라고 위협하거나 악성 문구를 보내는 경우 등이다. FBI는 이러한 범죄자들에게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자뿐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가 노출되어 있다면서 전통적인 금융 범죄 및 돈세탁 수법이 이제 암호화폐 업계로 넘어왔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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