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의일, 여름 준비 매트리스 전용 ‘쿨매트’ 출시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이 매트리스 전용 ‘삼분의일 쿨매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쿨매트는 열전도율이 높은 냉감사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삼분의일에 따르면 쿨매트는 피부와 접촉했을 때 순간적인 열의 이동량을 실험한 Q-max 테스트에서 0.333을 기록했다. 수치가 높을수록 시원함을 더 많이 느낀다.

통기성과 디자인에도 신경썼다. 쿨매트는 냉매제와 솜과 같은 충전재를 사용하지 않아 바람이 잘 통하고 매트리스 사용감을 해치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디자인은 신혼부부를 비롯해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 취향을 반영하여 화이트 단일 색상을 선택했다.

삼분의일 쿨매트는 슈퍼싱글, 퀸, 킹, 라지킹 4개 사이즈로 마련됐으며, 싱글부터 라지킹까지 다양한 매트리스 사이즈에 사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5월 6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채형 삼분의일 제품 본부장은 “쿨매트는 연관 검색어로 ‘쿨매트 곰팡이’가 노출될 정도로 관리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삼분의일 쿨매트는 인체에 해로운 냉매제와 전열선을 사용하지 않아 세탁과 관리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신제품 쿨매트는 높은 품질 기준을 갖고, 3년에 걸쳐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삼분의일만의 경쟁력으로 국내 수면 시장을 리드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