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도도한콜라보,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인프라 구축 맞손

함께일하는재단이 예비사회적기업인 도도한콜라보와 사회적기업 창업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년 사회적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창업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 지원 ▲청년 맞춤형 정책 정보 전달 ▲창업 홍보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는 사회적경제조직과 청년,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도도한콜라보는 청년 정책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과 더불어 도도한콜라보는 함께일하는재단 4층에 청년정책연구소를 설립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정책 분석과 신규 정책 연구를 진행한다.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창업 정책과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해 창업 인프라가 구축되고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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