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에 AI 기술 더한다”

미스터마인드는 논산시가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탑정호 출렁다리에 자사 인공지능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600m 길이로 부정면 신풍리에서 양촌면 반곡리까지 탑정호 순환둘레길을 잇는다. 기존 데크길과 연결해 도보 여행길 명소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논산시 측은 타 지역 출렁다리와 차별화를 위해 미스터마인트의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기로 한 것.

김동원 미스터마인드 대표는 “이번 탑정호 출렁다리 조성을 통해 논산에서만 만들 수 있는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AI 기술이 업무효율 향상, 편의성 제공 뿐 아니라 사람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마인드는 모든 사물을 AI화하는 디방이스 AI 캡슐을 개발해 박물관과 과학관, 체험관 상용자와 상호작용해 교감을 나누는 조형물, 치매 예방 어르신말동무 인형 등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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