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기술 이용한 1인 방송 소통 서비스 나왔다

트리니들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1인 방송 소통 서비스 티스플레이 베타를 출시했다.

티스플레이는 1인 방송에 실시간 증강현실 효과를 보여주는 서비스. AI 기술로 특수 제작한 스티커에 이미지나 영상을 노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스티커를 촬영 현장에 붙이고 원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방송에 보여줄 수 있다. 시청자는 크리에이터를 후원하고 원하는 영상을 방송에 노출시킬 수 있다.

남창원 트리니들 대표는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크리에이터와 시청자에게 새로운 소통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증강현실 기술을 1인 방송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리니들은 티스플레이 베타 출시에 맞춰 5월 22일까지 회원 가입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1만 캐시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22일부터는 티스플레이를 이용한 영상 공모전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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