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분기 네이버서 5조8000억 썼다

한국인이 지난 1분기 네이버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역대 최고 결제 금액인 5.8조 원으로 조사됐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3월 네이버 결제금액은 역대 최대인 2.3조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의 결제 금액이란 개인 소비자가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소액결제로 ‘네이버 페이(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콘텐츠, 기타 온/오프라인 네이버페이)’와 광고로 결제한 금액을 의미한다. 1분기 네이버의 결제금액 5.8조 원 중 ‘네이버페이’의 결제금액은 5.2조 원으로 조사됐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금액 5.2조 원 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결제금액은 쿠팡 4.8조 원, 이베이코리아 4.2조 원에 이어 3위권으로 약 3.5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조사는 만 20세 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방식의 해당 리테일 브랜드에서 결제한 소비자 패널의 결제 내역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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