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증명사진도 이젠 비대면 서비스로…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가 비대면 운전면허 증명사진 인화 서비스인 스튜디오플러스를 선보였다.

스튜디오플러스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운전면허 시험 접수와 운전면허증에 사용할 증명사진을 직접 촬영, 인화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사진관을 찾아갈 필요 없이 직접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면 전문 디자이너가 고품질 증명사진으로 보정하고 인화해 당일 택배로 보내준다.

저렴한 비용도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일반 사진관은 1만 5,000∼2만원 사이인 반면 스튜디오플러스는 당일 발송 택배비를 포함해 8매 기준 8,900원이다.

방규선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 대표는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운전면허 분야 역시 예외일 수 없다”며 “앞으로 예비 운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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