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혁신센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지원 사업 시동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북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민간·공공 액셀러레이터간 협업을 통해 글로벌 상생협력 플랫폼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내 창업기업 역량을 높여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도내 스타트업에게 6개국 진출을 위한 해당국 전문 민간 액셀러레이터를 매칭해 교육과 피칭, 판로 개척,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투자 지원도 한다.

진출 지원 국가는 미국과 유럽, 중국 등 6개국이며 분야는 핀테크와 블록체인, 제조, 바이오헬스 등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 3년 미만 스타트업이며 20팀을 뽑는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네트워크 형성을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전문화된 방법으로 이끌어 내고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투자로 지역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선정 분야 및 운영사 (6개 국가, 20개사 규모)

국가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
기업 수 3개사 3개사 4개사 3개사 4개사 3개사
운영사 ㈜티비에스

파트너스

와이앤아처㈜ ㈜아이빌트 ㈜비즈니움 ㈜스마트파머 (유)컴퍼니에이
모집분야 IT, ICT,

제조/유통

,환경/에너지 등

바이오,

부품소재,

네트워크 장비

제조기반, 바이

오/헬스케어,

농수산, 환경/

에너지 등

IE-커머스, 블록

체인, IT/SW,

에듀테크 등

제조부품,

O2O, IoT

플랫폼 등

핀테크,

에듀테크,

푸드테크 및

바이오

&헬스케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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