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센터, 민간협업열린창업캠퍼스 사업 본격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민간협업열린창업캠퍼스 사업을 통한 성장 지원에 나섰다.

민간협업열린창업캠퍼스는 1년 이하 예비 혹은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기반형, 수요기반형, 세대융합형 3개 분야 지역 창업자를 육성하는 울산 지역 토종 시 창업지원사업. 선정 기업에는 4,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지역 대기업 수요 연계 등 성장 지원을 한다.

지난 29일 울산벤처빌딩 4층 융합마루에서 열린 사업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선 8개 선정팀과 관계자가 참여해 울산센터-선정기업간 협약식을 체결했다.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3년차로 접어든 민간협업열린창업캠퍼스 사업이 우수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진입 성과를 이루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0 민간협업열린창업캠퍼스 육성기업과 기술창업아이템

번호 구분 기업명 대표자 기술창업 아이템
1 4차산업기술기반 예비창업 이동용 혈액자동분석시스템 보조용 악성종양 진단 소프트웨어
2 ㈜쿠아페이지 박철희 AI 디지털 아쿠아리움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3 수요기반 프록시헬스케어 김영욱 프록시 웨이브 기술을 접목한 치주질환 예방 치료를 위한 칫솔
4 다이나믹큐 이재훈 Ball type 파도 발생장치의 최대파고 증가 및 파고 조절 제어시스템 개발
5 예비창업 박종현 조선소 방사능 피폭 작업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비파괴 검사 디바이스 및 위험 알림 솔루션
6 세대융합 마엇 오동식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7 예비창업 함상훈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구현
8 ㈜파이토에코 현지연 와송 추출물 기반의 피부 항노화 소재 및 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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