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점 연 플라이북 “전국으로 확대할 것”

플라이북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이라는 콘셉트를 내걸고 누구나 편하게 책을 읽고 대여할 수 있는 플라이북 오프라인 양재점을 열었다.

양재에 위치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몰 라시따 델라 모다 5층에 위치한 양재점은 300평 규모로 영화와 음악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도서를 추천해주며 멤버십 구독 회원은 이곳 모든 책을 도서관처럼 대여할 수 있다.

김준현 플라이북 대표는 “플라이북 오프라인 지점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멤버십 회원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더 많은 사람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국내 독서 문화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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