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 루이테크놀로지에 투자

엔슬파트너스가 비대면 AI 음성공유 기술로 스마트폰 1:N 근거리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루이테크놀로지에 투자했다. 루이테크놀로지는 지난 9월 코트라 글로벌 컨퍼런스 GMV에 첫 레퍼런스로 국제행사에 무선통역기 없이 스마트폰으로 동시통역과 다국어 자막을 제공했으며 코엑스 테스트베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세미나에서도 성공적인 국제회의를 지원했다.

마이스 (MICE 산업)에 요구되는 동시통역 오디오 방송과 문화관광 무선 가이드를 스마트폰으로 라이브 음성공유와 다국어 AI 자막 서버스를 제공하고 특히나 앱설치 없이 참석자들에게 이메일로 디지털 레코딩과 회의록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김종식 엔슬파트너스 파트너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를 통해 보다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며 루이테크놀로지가 2020년에는 시장을 선도하며 더 큰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엔슬파트너스는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직접투자 이후에 양산지원, 시장진입, 해외 진출, VC후속투자 등을 통하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직접 투자펀드는 엔젤모펀드가 참여한 엔슬청년창업펀드를 비롯하여 4개의 펀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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