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가 육성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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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주최한 유커넥트 시리즈 25일 열렸다. 유커넥트는 기술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이 민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돕는 신보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올해부터는 유커넥트 확대 운영을 위해 온라인 IR을 시작했다. 이날 열린 유커넥트 시리즈 온라인 IR은 헬스케어 분야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10분 발표 이후 심사위원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온라인 IR현장에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 김우겸 상무,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양승락 팀장, 세마트렌스링크인베스트먼트 서승현 심사역, 신용보증기금 정병근 팀장이 참여했다.

루토닉스는 탈모 예방 두피케어 솔루션과 홈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기존 헬맷 형태 탈모 관리 제품 대비 무게와 가격을 낮추고 사용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볼륨 부스터와 앰플을 활용한 탈모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LED 테라피, 진동마사지, 전기적 자극을 통해 두피 안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일렉트로 포레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차세대 제품은 탈모패치 형태다. 피부에 붙여 탈모 방지에 필요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패치와 일렉트로 포레이션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추후 사용시간, 패턴, 앰플 사용량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탈모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맞춤형 서비스에서는 전문샵을 방문하지 않아도 앱으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10월 중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개인 맞춤형 티캡슐 추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메디프레소는 티캡슐과 순간 고압추출머신, IT 솔루션을 선보였다. 티 캡슐의 경우 건강 콘텐츠를 접목한 한방 블랜딩 캡슐과 한방차 라이트 티캡슐, 보양한방 티캡슐 등 총 8개 카테고리에서 57종을 선보이고 있다. 캡슐은 네스프레소 커피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정 온도와 추출법을 달리한 머신도 개발 중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캡슐은 한방차와 커피 모두 추출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캡슐과 머신 두 가지를 바탕으로 IT 솔루션 ‘메디나’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솔루션은 DNA, 건강관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질을 분석하고 개인맞춤형 티캡슐을 추천한다. 메디나는 메디에이즈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개발했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마켓컬리, 국내 대형마트 등 내수 시장을 확대해온 메디프레소는 하반기 일본, 대만, 캐나다 등 5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메이븐플러스는 안심 병원 동행 서비스 ‘고위드유’를 소개했다. 고위드유에 따르면 서울 상급병원을 방문하는 외래 노인 환자 수는 연간 130만 명이다. 이중 동행인과 방문하는 비율은 40%가량이다. 가족이나 자녀가 병원에 동반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번 동행하기엔 현실적 어려움이 따른다. 메이븐플러스는 국내 150만 요양 보호사에 주목했다. 수급 불균형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요양보호사와 노인 환자를 연결한다는 아이디어다.

고위드유 웹에서는 요청사항과 날짜를 입력하면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동행인을 선정하고 해당 정보를 고객에 제공한다. 동행 서비스는 대학병원, 모빌리티, 헬스케어사 등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내원 큐레이션 서비스로 확대하고 다양한 파트너들과 새로운 사회혁신 모델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스마트디아그노시스는 스마트 디바이스 카메라를 통해 자동 심장정보를 추출하는 ‘카디뷰’를 공개했다. 카디뷰는 앱 설치 시 백그라운드에서 이용자의 동공 크기 변화를 측정하고 심장변이도(PPG)를 추출하는 앱이다. 스마트워치나 여타 디바이스처럼 몸에 부착하지 않고 관련 데이터를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쌓인 심장정보는 건강관리 기본 데이터로 활용된다. 스마트디아그노시스 측이 밝힌 정확도는 90%대다. 관련 데이터는 추후 원격진료, 보험사, 심리상담 등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에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원스글로벌은 환자 안전을 위한 주사제 안전사용 솔루션 커넥트디아이를 발표했다. 커넥트디아이에는 배합정보, 희석정보, 용량, 투여 경로, 교육 자료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병원정보시스템과 연동, 의료진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데이터는 약 9만 건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등 글로벌 의약정보데이터를 토대로 한다. 솔루션은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분당차병원, 계명대병원에서 활용 중이다. 원스글로벌은 주사제 안전사용 솔루션을 시작으로 의약품 전체에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임상의사지원시스템으로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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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화 기자
/ lee99@venturesquare.net

스타트업들과 함께 걷고, 뛰고, 부비며 이 세상에 필요한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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