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 ‘가맹 개설 관리’ 및 ‘전자 계약’ 기능 도입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이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FQMS) 앱에서 ‘가맹 개설 관리’와 ‘전자 계약’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외식인은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FQMS)앱을 통해 매장 품질 관리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의 영업 및 계약 관리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맹 개설 관리 기능과 전자 계약 기능을 도입한다.

새롭게 추가된 가맹 개설 관리 기능은 가맹점 영업 단계부터 개설까지 각 프로세스 별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다른 기능인 전자 계약은 가맹 계약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계약서 보관이 용이하고 계약과 관련해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인증을 통해 비대면 계약도 가능해 계약 체결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외식인’은 지난 2017년에 설립된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으로, 가맹점의 서비스 품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앱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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