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화 스타트업 ‘쓰담슈즈’, 쇼룸 확장 이전

쓰담슈즈가 서울숲 쇼룸을 확장 이전 했다고 밝혔다.

20일, 쓰담슈즈는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쇼룸을 언더스탠드에비뉴 11호에서 7-1호로 이전했다. 새로운 쇼룸은 이전 쇼룸에서 약 20m정도 떨어진 바로 옆 건물이지만, 면적은 3배 가량 넓어졌다.

이로써 2019년 6월, 쓰담슈즈의 쇼룸을 첫 오픈 후 약 1년 2개월여만에 확장 이전을 하게 됐다.

쓰담슈즈는 성수동에 위치한 수제화 스타트업이다. 발바닥의 굴곡에 맞추어 설계된 테크니컬 인솔(깔창)을 사용하고 발볼 좁힘·넓힘, 굽 높이·모양, 소재(가죽), 색상 등 개인의 특성이나 취향에 맞춤이 가능하며 215~255½ 크기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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