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통해 협업툴 지원

(주)콜라비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 원페이지 협업툴 콜라비가 최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도입·활용 시 이용 금액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실제 기업들은 이용 금액의 10%만 내고 사내 메신저인 ‘콜라비 메신저’와 전문 협업툴인 ‘협업툴 콜라비’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주)콜라비팀은 비대면바우처로 협업툴 콜라비와 콜라비 메신저 도입 시 추가로 300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협업툴 콜라비’와 ‘콜라비 메신저’는 △사내 메신저 △한 번의 클릭으로 메시지를 문서 전환/아카이빙 △할 일 관리 △일정 관리 △프로젝트 관리 △파일 및 문서 관리 등 비대면 업무 환경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콜라비팀의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에 재택근무와 일상화되면서, 사내 메신저는 물론 이후 협업의 모든 과정을 담고 할 일, 일정, 담당자 등을 비대면 환경에서도 투명하게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원페이지 협업툴 도입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협업툴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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