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AI 양재 허브, 4060세대를 위한 AI 입문 독서모임 런칭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트레바리(대표 윤수영)가 인공지능 분야 전문 지원 기관 AI 양재 허브와 함께 4060세대를 위한 AI 입문 독서모임 ‘안녕? 처음 만나는 인공지능!’을 연다고 밝혔다.

‘안녕? 처음 만나는 인공지능!’
tvN의 인기프로그램 ‘알쓸신잡2’로 유명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클럽장으로 합류해 매 모임의 토론을 이끌게 됐다. AI 개념을 처음 접하는 4060세대도 어렵지 않게 과정을 완료할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 방송, 영화, 책을 결합한 커리큘럼으로 기획 됐으며 11월과 12월에 거쳐 총 4번의 모임으로 진행된다.

‘안녕? 처음 만나는 인공지능!’은 ▲1회-AI시대의 인간다움 ▲2회-인간과 기계의 미래 ▲3회-AI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4회-AI와 비즈니스 트렌드 등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각각 4시간 일정으로 강의와 토론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만원의 참가비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3번 이상의 모임 참석시 참가비 전액을 환급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바리는 국내 최초로 독서 모임을 사업모델로 발전시키고, 누적 5만명에 달하는 고객을 확보한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기’를 핵심으로 ▲월 1회 정기 독서 모임 ▲멤버 전용 공간 ‘아지트’ ▲공연, 강연, 파티, 문화 체험 등 커뮤니티 이벤트 ▲매 시즌 다양한 혜택 등이 제공된다.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가 양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2월 개관한 기관이다. 현재 80여 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해 서울시의 전면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AI 양재 허브 윤종영 센터장은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 AI 양재 허브는 인공지능을 보다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새로운 독서와 토론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트레바리와 함께 세대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신선한 기획을 하게 되어서 기대가 크다. 앞으로 이러한 독서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어서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두려움보다는,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혁신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세상이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에 적응하는 역량은 세대를 막론하고 굉장히 중요하다. AI 양재 허브와의 협업을 통해 4060세대가 우리 시대의 화두인 AI 기술을 이해하고 본인만의 생각과 관점을 만들 수 있는 독서모임을 런칭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4060세대를 위한 AI 입문 독서모임 [안녕? 처음 만나는 인공지능!]은 트레바리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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