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배민장부 “30분이면 알바채용 OK”, 소상공인 코로나 극복 협력

실시간 알바 매칭 급구(니더)와 배민장부는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을 위해 빠르게 검증된 단기알바채용이 가능한 구인기능을 강화한다고 12월 11일 밝혔다.

배민장부에서 알바채용 시 실시간 알바매칭 기술로 공고 게재부터 채용까지 평균 30분 미만이 소요된다. 특히 급하게 당일 알바가 필요한 경우 쉽게 빠른 채용이 가능하다.

지원자의 경력사항, 결근 이력, 추천서 열람 기능이 추가되며 검증된 알바 선정이 가능하고 스마트 매칭으로 적합도가 높은 지원자를 추천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한 층 강화됐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무단결근, 연락 두절 등 알바 고스팅 문제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신현식 니더 대표는 “두 회사의 협업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쉽고 빠르게 검증된 알바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들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