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SBA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와 14개 서울 브랜드 소개한다

온라인 셀렉트숍 29CM(대표 윤자영)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와 함께 PT(온라인 프레젠테이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의 매력으로 전 세계와 소통한다’는 철학으로, 잠재력 있는 서울의 브랜드와 협업해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브랜드다.

이번 PT는 29CM가 공공기관과 함께한 두번 째 프로젝트로, 서울 소재의 독창적인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굴하고 그 스토리를 소개한다는 취지에 공감하여 진행됐다.

PT ‘서울메이드(SEOUL MADE)’에는 서울의 오감을 깨우는 14개의 브랜드와 그 브랜드를 만든 사람들의 스토리가 담겼다. 각 브랜드 대표들이 말하는 ‘서울스러움’에 대한 독창적인 정의가 매거진 형식의 인터뷰를 통해 풍성히 담겼다.

14개 브랜드는 총 네 개의 감각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소개됐다. 시각&청각 부분에서는 누누·에이카화이트·로우로우·마장뮤직앤픽처스 등의 브랜드가, 후각&미각 파트에서는 요괴라면·허니버터아몬드앤프렌즈·천하장사·맛있닭 등의 식품 브랜드가 소개됐다. 촉각 분야에서는 마더그라운드·모나미·생활공작소가, 오감 체험 분야에서는 하이브로우·FC서울·어반플레이 등이 참여했다.

PT가 진행되는 28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서울메이드와 협업한 14개 브랜드 상품을 29CM 단독으로 최대 54%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갖고 싶은 서울메이드 콜라보 상품을 응모한 고객 중 8명을 추첨하여,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담긴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29CM 미디어팀은 “29CM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국내 중소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철학과 정체성을 가진 다양한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면서, “이번 PT를 통해 14개의 브랜드가 만들어가는 유무형의 ‘서울스러움’이 고객들에게 흥미롭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메이드 PT는 현재 29CM 앱과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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