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코퍼레이션, 다음 행선지는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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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퍼레이션 온라인 커머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GOMICORPORATION, 대표 장건영)은 2020년 하반기 사업동향에 대하여 “COVID-19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난이 장기화 되고 있는 현 시점에 수출을 지원하는 비대면 커머스 플랫폼인 ‘고미코퍼레이션’은 올해 하반기 더욱 크게 성장중”이라고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현지에 최적화 된 자체 온라인 플랫폼인 고미스토어를 디지털마케팅과 접목한 D2C (Direct to Consumer) 운영 방식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6개군(화장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패션, 악세서리) 제품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

이 전략을 통해 고미스토어는 현재 서비스 개시 이후 5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를 기록,올해 태국까지 판매 시장을 넓힌 바 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베트남 호치민 지역을 한정으로 2시간 내 배송이 이뤄지는 베타버전을 출범했다. 이로 인해 해당 배송 서비스의 배송 수가 전체 거래량의 10%를 돌파하였으며, 시리즈 A투자 유치 후 베트남 하노이, 태국 파타야까지 물류기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고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021년 2월 고미코퍼레이션 칠레 법인이 새롭게 런칭할 예정”이라며 “칠레는 중남미 지역에서 투명한 행정처리역량과 ‘물류’, ‘결제시스템’이 자동화 되어있는 국가로 유명하다. 추가적으로 1인당 GDP가 1만 5천불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쉽게 열린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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