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마일벌스’, 빗썸 상장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마일벌스(대표이사 정진형)가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일벌스는 고객이 보유한 기업 마일리지를 마일벌스 토큰, MVP(마일벌스 포인트)로 교환,통합해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실생활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플랫폼 앱 서비스이다.
마일벌스는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MVC를 활용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마일리지 교환/통합 결제 플랫폼으로 기업, 고객, 가맹점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통합 마일리지 생태계를 구축한다. 마일벌스 생태계 참여자는 MVC 토큰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25일 오후 1시 40분 경, 빗썸 코리아는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 빗썸 카페를 통해 마일벌스(MVC) BTC 마켓 상장을 발표했다. 자산 입금을 위한 지갑 오픈은 25일 오후 2시 10분에 이루어졌다.
마일벌스 정진형 대표는 “마일벌스가 국내 대형 거래소 빗썸 코리아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마일벌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블록체인 기반의 마일리지 생태계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일벌스는 2020년 4분기 자체 애플리케이션 MileVerse 정식 버전을 출시하고 앱 활성화를 위해 국내 및 해외 기업들과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