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물류 스타트업 센디, 본격 ‘인재 채용’ 나서

물류 스타트업 센디가 2021년 서비스 확장을 위한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3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여 누적 투자액 50억을 달성한 센디는 로켓보다 빠른 배송, 당일배송, 신선배송 등으로 확장하면서 채용을 시작했다.

센디는 기술로 운송을 혁신하는 스타트업이다. 35만 건의 누적된 차주 화주 운송 정보로 최적화 매칭을 진행했으며 전화가 필요 없는 웹/앱 운송 신청과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을 통해 시장의 불편함을 개선한다.

모집 분야는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 △백엔드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운영 관리 △사업개발 △기사망 관리 총 5개 부문이며 신입직과 경력직 모두 채용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센디에 입사하게 되면 근무 만족도 향상 및 개인의 역량 계발을 위한 사내 복지를 경험할 수 있다. 효율적인 근무를 위한 닉네임 사용, 점심식사, 간식, 커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도서 구입, 세미나 참여 등 업무 계발에 도움이 되는 교육비 지원과 최고급 하드웨어 제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센디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스스로 끊임없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사람이다.

센디 선현국 공동대표는 “스타트업은 좋은 인재 없이 절대 성장할 수 없다.”라며 “센디에 합류해 새로운 화물운송 플랫폼을 만들어 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지원,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센디 공식 홈페이지(https://sendy.ai)에서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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