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유가구’를 만드는 곳, ‘펫토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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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벤처스퀘어 기획 특집 [대한민국 반려동물 스타트업 CEO를 만나다]의 기사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입양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단순히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일시적인 입양이 아닌, 보다 성숙하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벤처스퀘어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반려동물 스타트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해당 기획 인터뷰 시리즈에 포함되길 원하는 리더가 있으시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으로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벤처스퀘어는 대한민국 모든 반려동물 스타트업 CEO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생활에 대한 문화와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이것저것 구비하다 보면 ‘집’이라는 공간이 나보다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나의 생활도 소중히 지킬 수 있도록. 그래서 저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유 가구’ 브랜드 ‘펫토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파티션 캣타워’로 알려진 브랜드 ‘펫토룸’의 김태화 대표는 10년 이상의 제품 개발 및 디자인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현 브랜드 창업 전,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가구와 집기류 제품 디자인을 담당하였고 원목 가구, 학교 및 관공서 내 도서관 가구, 기타 상업용 매장 집기 등을 직접 디자인한 경력이 있다. 오랫동안 쌓은 경험과 경력으로 현재 펫토룸의 제품을 모두 직접 디자인,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펫토룸의 대표 상품인 ‘파티션 캣타워’는 지난 2018년 기술혁신창업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세상에 탄생하게 되었다. 정부지원금 5천만원과 과제 최종평가 ‘우수’판정을 통해 선보이게 된 파티션 캣타워. 2020년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우수 산업디자인 상품에 선정되고 2021년 2월 현재 와디즈 총 누적 펀딩액 1억 4천만원을 달성한 파티션 캣타워는 “한정된 공간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유가구”라는 펫토룸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파티션 캣타워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1인 가구를 핵심 타겟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간의 효율성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며 개발 및 제작 되었지요. 한정된 공간 속에서 나의 반려동물을 소중히 여기면서 나의 공간도 소중하게 지킬 수 있기를 바라는 1인 가구들을 위해 탄생한 캣타워랍니다.”

따라서 펫토룸의 파티션 캣타워는 기존 캣타워 대비 설치 면적이 매우 적다.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것이다. 설치를 하고 나면 파티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룸이나 투룸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도 공간의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파티션 캣타워만의 장점.

완제품이 아닌 DIY 형태로 배송이 되는 점 또한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김태화 대표의 생각이 담겼다.

“완제품으로 배송이 되면 부피가 매우 커 배송비의 부담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사용 기간에서도 효율성이 줄어듭니다. 한 번 산 제품, 오랫동안 알차게 사용하시면 좋겠지요. 우리 고양이들이 신나게 실컷 오르내리다가 어느 한 부분이 고장나거나 상하게 되면, 전체를 다 바꿀 필요 없이 해당 부품만 교체해서 오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DIY 형태로 배송해드리고 있습니다.”

 

 

파티션 캣타워를 비롯, 펫토룸의 모든 제품들은 플라스틱이나 다른 화학 소재들에 비해 환경친화적인 원목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인테리어 효과까지 선사하겠다는 김 대표의 생각이다. 무조건 값싼 제품만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고 그들의 생활과 건강을 케어해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가 되고 싶기 때문이라고.

따라서 펫토룸은 캣타워나 식탁, 반려동물 장난감과 같은 원목 소재 제품들은 물론 식기 역시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소재가 아닌,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세라믹, 즉 흙으로 빚은 도자기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일본 유통사와 MOU를 맺으며 일본 수출의 발판까지 마련했다는 펫토룸. 김태화 대표는 펫토룸만의 뚜렷한 정체성과 차별점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많이 성장하고 있기는 하나, 메이저급 회사가 많지 않고 주로 소규모 영세업체들이 굉장히 많은 현실입니다. 저희는 누구나 파는 것을 가져와 파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품을 펫토룸 내부에서 직접 연구, 디자인 그리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팔지 않는, 겹치지 않는 펫토룸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전문 기술성으로 탄탄하게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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