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주차 스타트업 ‘주차팅’,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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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주차팅에 1.4억원의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차팅은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과 가격대로 주차 공간을 구해주는 스타트업으로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월 단위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주차 시장은 대부분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공급자’ 중심의 시장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에 주차를 하기보다는 주차가 가능한 공간에 소비자가 직접 찾아가야 하다 보니 불편함이 존재했다. 주차 단위도 문제이다. 역 근처의 일부 주차공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주차장이 시간 단위 주차가 주를 이루고 있어 내가 원하는 지역이나 공간 근처의 월 단위 주차를 구하기 쉽지 않다.

주차팅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하게 ‘소비자’에 집중한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과 기간, 가격대를 입력하면 주차팅 파킹플래너팀이 직접 인근의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유휴공간을 물색하여 공급자와 직접 협상을 진행한다. 협상이 완료된 공간은 월 단위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해당 주차장 주차환경 및 추천주차장 등 안내를 해준다. 또한 정기 구독을 통해 중장기 기간의 주차를 가능하게 해준다.

고객들의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주차팅 측 설명에 따르면 2020년 6월부터 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별도의 마케팅 없이 네이버 카페에서 3,700명의 회원을 확보하였으며, 월 주차 요청 의뢰는 일 평균 네이버 카페 및 홈페이지 포함 10~15개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정기구독 고객도 일 평균 2~3명이 확보되면서 중장기 주차 기반의 정기 구독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주차 공간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주차팅은 서울 및 수도권에 1,000여 개 이상의 주차면수 아닌 주차장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1분기부터 쉐어링카 기업 피플카와 협력하여 부산 지역으로 진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넥스트드림엔젤클럽 태성환 회장은 주차팅에 투자하게 된 이유로 ‘만성적인 주차공간의 부족’과 ‘주차 공간 소싱에 특화된 맨파워’를 꼽았다. “코로나 사태 이후, 차량 이용 비중이 증가하면서 직장 및 주거 공간에서 주차 공간 부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만성적인 이슈로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워 중장기 단위의 주차 공간 확보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주차팅 서비스는 유휴공간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에 월 단위 주차를 정기구독 할 수 있어, 어플 출시 이후 서비스 이용 빈도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주차팅의 맨파워도 주목했다. “주차팅 김홍헌 대표는 대고객 CS 경험을 바탕으로 공급자 중심의 주차 사업 모델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피봇팅을 통해 현재의 사업 모델을 완성시켰다. 구성된 팀원들 역시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상가 등 다양한 유휴 주차 공간 확보에 역량을 발휘하여 서비스 출시 1년여 만에 수위의 매출을 만들어내는 등 탁월한 주차 공간 소싱 능력이 투자의 결정적인 이유”라고 밝혔다.

주차팅 김홍헌 대표는” 이번 시드 투자 유치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외 부산 등 기타 지역으로 서비스 확장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피플카, 패스트파이브 등 다양한 B2B 채널의 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상반기 중 어플 출시를 통해 고객이 확장될 예정이다. 주차 공간을 소유하기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차팅은 향후 통합 주차 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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