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에임(AIM), 4년 누적 수익률 42.52% 돌파

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에임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사용한 초기 사용자의 4년 누적 수익률이 42.52%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임의 이번 수익률은 에임이 앱을 공개 런칭한 2017년 2월부터 4년 간 꾸준히 에임의 투자 자문 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의 누적 수익률이다. 에임은 지난 연말 기준 베타서비스 사용자들의 4년 누적 수익률이 37.38%로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초기 고객의 누적 수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에임의 4년 누적 성과는 개인투자자 누구나 ‘긴 호흡의 자산관리’로 유의미한 규모의 부를 형성하도록 돕겠다는 에임의 기업 비전을 실현하게 하는 중요한 전략적 차별점이다. ‘긴 호흡의 자산관리’란 최소 7년에서 10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자본시장의 경기 사이클 내에서 시장 국면의 변화를 이해하고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장기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기간 중 필연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예기치 못한 시장위기에도 자산가치 하락을 최소화함으로써 투자자들이 타이밍 (market timing)보다는 투자 기간 (time in market)에 비례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임의 수익 안정성에 대한 만족도는 기존 에임 사용자의 높은 재계약률이 입증하고 있다. 1년 단위로 만료되는 자문계약의 재계약 비율은 91%이며 추가계약 고객 비율 또한 41%에 달한다.

에임은 누적 사용자 약 65만 명에 육박하는 국내 1위 규모의 모바일 개인 자산관리 앱이다. 긴 호흡의 자산관리를 통해 유의미한 부의 형성을 돕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추구한다.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알고리즘 ‘에스더’를 통해 개인별 위험 감내도와 재무 목표를 참고한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가 구성된다. 전문가의 자문을 더해 77개국 12,700여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극심한 시장 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을 통해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에임(AIM) 관계자는 “7년에서 10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자본시장의 경기 사이클 내에서 시장 국면의 변화를 이해하고 기대치를 조정하며 흔들림 없는 투자를 지속하면 일반 지수 대비 3배 가까이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연평균 7%~8% 수준의 자산 증식이 가능하다”며, “에임의 역할은 단기적인 투자 성과 대신 장기적인 포트폴리오적 사고를 제안하는 에임의 투자 철학에 공감해주신 분들에게 우수한 사용자 경험과 성과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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