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론픽(RONFIC)’,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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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헬스케어 스타트업 ‘론픽(대표 백준영)’이 프리시리즈A 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더벤처스(대표 호창성, 김철우)와 김기사랩(대표 신명진, 박종환, 김원태), 라구나인베스트먼트(대표 박형준, 박영호)가 참여하였으며 특히 더벤처스는 부산 소재 중견기업 한일정공이 공동으로 조성한 소부장펀드를 통해 진행한 첫 투자이다.

론픽(RONFIC)은 로보틱스(로봇공학기술)를 기반으로 운동 코칭 머신을 제조하고, 머신에서 수집된 개인의 신체 및 운동기록 데이터 분석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부산지역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대표 제품인 ‘피트바이저(FITVISOR)’는 로보틱스 웨이트 머신으로, 부상의 위험 없이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근력운동을 할 수 있도록 로봇이 무게를 보조해 주는 제품이다. 피트바이저는 바디스크린을 통해 운동자세분석 및 좌우 밸런스를 체크해주며, 머신에 부착된 센서로 무게보조 및 자동 안전 시스템이 작동되어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올인원 PC를 통해 디스플레이 화면에 표시되는 최대 근력과 운동 소모칼로리, 바벨무게, 보조시 도움 힘의 크기와 사용자의 운동 횟수, 운동별 활성화되는 근육 부위 등을 확인하여 운동 중 상세하게 신체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밀도가 90%에 달하는 로봇의 보조에 의해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도 무리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병원 및 피트니스 센터 등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론픽은 부산대학교 병원을 비롯한 병의원들의 재활센터, 롯데, SK와이번스 등의 선수 트레이닝 센터, 각종 개인 트레이닝 센터와 휘트니스 센터들, 대학교 물리치료 관련 학과 등 전국 50곳 이상의 기관 및 업체들과, 호주 시드니 및 미국 뉴욕의 스마트짐에 자사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창업한지 3년만인 지난 2019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론픽 백준영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존 관련 수요 시설들을 중심으로 한 B2B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B2C 시장을 타깃으로 로봇 트레이너가 운동 관리를 해주는 홈트레이닝 서비스에도 신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더벤처스 김대현 파트너는 “론픽은 로봇공학기술을 운동기구에 영리하게 접목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운동관리가 가능한 기기를 만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라며, “제어자동화시스템과 관련한 창업팀의 전문 기술력과,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유일한 로보틱스 웨이트 머신 제품을 실제 구현해 낸 팀의 실행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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