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I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 125억 원 투자유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 (대표 임진우, 김국태)는 시리즈 A라운드에서 총 1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만도, 스틱벤처스, 한국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드림에이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오토모티브 IVI 플랫폼 (AGL, LINUX, WEB 기반 IVI 플랫폼) 양산, 개인화된 사용 경험 제공을 위한 모빌리티 AI 추천 엔진 개발, 새로운 모빌리티 사용 경험 컨셉 디자인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모빌리티 관련 SW, HW 개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운영 및 사용자 경험 설계를 위한 디자인 전문 인력을 채용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IVI 뿐 아니라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드림에이스 IVI 디자인 화면

드림에이스 임진우, 김국태 대표는 “드림에이스의 경쟁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투자유치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며 “이번 투자금은 인재 영입과 기술 개발 인프라를 다지는데 투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플랫폼 사용자 경험을 높이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에이스는 IVI에 맞는 새로운 생태계 구축 및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업계 선도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맺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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