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로 진화한 명상 어플 마보, 디지소닉과 3D 음악 콘텐츠 공개

마음챙김 명상 어플 ‘마보’가 3D 공간 오디오 솔루션 기업인 ‘디지소닉’ 과 함께 신개념의 공간 음향 콘텐츠로 새로운 명상 경험을 선보인다.

디지소닉은 지난 2015년 설립 돼  메타버스 시대에 초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3차원 공간 오디오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소리 자체만으로도 잊을 수 없는 가상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VR/AR 몰입형 콘텐츠도 기획, 제작, 총괄하고 있으며 자체 콘텐츠 IP도 개발 중에 있다.

공간 음향은 청취자의 앞뒤는 물론 위와 아래 소리까지 입체적으로 변환 시켜 모든 방향에서 입체적인 소리로 청취자를 둘러싸는 기술로 더욱 몰입도 높은 음향을 이어폰·헤드폰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D 공간에서 소리 그 자체만으로도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경험으로 초현실적인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기술로도 거론된다.

마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디지소닉의 3D 명상 음악 콘텐츠는 ‘잠을 깨우는 슈퍼카페인’, ‘발아래 냇물 소리’, ‘대나무 흐르는 물, 음악’, ‘대나무 흐르는 물’, ‘나무숲과 바람’ 등 총 5개의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콘텐츠를 들으면 현재 있는 공간을 이동해 새들의 경쾌한 지저귐, 졸졸졸 흐르는 냇물 등 자연의 소리로 가득한 숲속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고요하고 평온한 자연을 생생하게 담아낸 음향 명상 콘텐츠로 여름 무더위로 숙면을 취하기 힘들거나 바쁜 일상 중 잠시 휴식이 필요한 순간에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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