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입시 준비도 비대면으로” 맞춤형 음악교육, 씨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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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교육은 대부분 오프라인에서 선생님이 직접 학생의 연주, 노래 등을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교정해주는 1:1 개인 레슨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음악 교육을 받으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합니다.”

㈜주스의 김준호 대표는 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했는데, 입시 기간 동안 지방에서 서울로 매주 2회씩 상경하며 레슨을 받는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했다며 기존 음악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입학 후 다른 친구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알게 되면서, 선생님이 학생을 1:1로 가르치는 오프라인 도제식 교육을 비대면으로 대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주스는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개인에게 맞춤화된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에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준호 대표는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을 탐방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 교육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주스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스는 사용자 음악 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기반의 음악 솔루션 ‘씨썸!(Cisum!)’ 서비스를 개발하고, 수도권 및 지방에 소재한 많은 음악교육기관에 베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교육 효과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음악 분야 전문 R&D 인력들을 구성하고, 음악 분야에서 소리에 데이터 값을 부여하는 데이터 정형화 기술을 최초로 개발하는 등 관련한 14개의 특허도 출원 및 등록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오지큐㈜,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Black Mountain Ventures(USA), 카이스트기술투자지주(주)로부터 투자 유치에도 성공해, 2021년 8월 ‘씨썸!’ 서비스의 정식 오픈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사용자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국내 30%의 주요 예술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실제 수업에 ‘씨썸!’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준호 대표는 고등학교에서 학기 초 ‘씨썸!’을 이용해 온라인 반배치고사를 치르기도 하는 등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서비스 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따로 유료 결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주스에서 개발한 고도화된 음악 데이터 정형화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씨썸!’은 음악을 배우는데 있어서 필요한 ‘선생님 찾기’, ‘연습하기’, ‘학습 관리하기’, ‘피드백 받기’ 등 모든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로 경험할 수 있는 음악 교육에 특화된 서비스다. 학습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알맞은 콘텐츠를 추천하고 선생님과 매칭해 준다.

‘씨썸!’은 우선 음악대학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시생들은 ‘씨썸!’ 서비스를 통해 좋은 선생님을 구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연습할 수 있으며, 체계적으로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주)주스는 오는 8월 ‘씨썸!’ 서비스의 정식 오픈 이후 국내 음악 교육기관의 80% 이상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음악 대학교에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음악과 관련해서 ‘씨썸!’과 유사한 서비스가 국내에는 전무하고 해외에서도 음악 연습이나 선생님이 학생을 관리하는 스튜디오 등이 따로따로 존재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씨썸!’이 대체 불가능한 서비스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음악은 언어 장벽이 없는 분야인 만큼 K-POP 등의 콘텐츠를 이용해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준호 대표는 음악이 전문가의 영역, 배우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드는 분야로 여겨지고 있다며, ‘씨썸!’ 서비스를 통해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궁극적으로는 일반인도 쉽게 음악을 배우며 음악을 이용해 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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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lepsj@venturesquare.net

스타트업의 다양한 고민과 노력에 대해, 항상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올리는 하나의 글이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응원이 되고, 미래 유니콘 기업의 과거 발자취 중 하나로 남게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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