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기업 ‘와이드브레인’ 시드 투자 유치

 

메타버스기반 콘텐츠 전문 기업 (주)와이드브레인이 알케미스타파트너스로부터 3억 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이드브레인은 위치기반 AR 게임 콘텐츠 등 메타버스 콘텐츠 구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메타버스에 필요한 융합 기술경쟁력과 서비스 기획을 바탕으로 하는 사업 실행력, 메타버스의 시장성 등 기준으로 높은 투자 평가를 받았다.

작년 코로나19로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지역 관광, 공간 경험을 위치기반 AR 기술 게임을 개발하여 용두산 부산 타워,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 실증하였으며, 올해 5월 롯데어드벤처 서울스카이에서 국내 최고층 전망 배경의 증강현실(AR) 슈팅게임 ‘스카이 아레나(SKY Arena)’를 론칭했다. 또한 태종대, 부산 중구 등 부산의 특색 있는 여행지에서 미션 기반의 체험형 AR 투어 모바일 서비스 “히어위아 (Here we AR)”를 시범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투자를 이끈 알케미스타파트너스 김형일 이사는 “와이드브레인은 혁신적인 기술과 메타버스 시장을 오랫동안 분석하여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창업팀으로 메타버스 트랜드 이전에도 그간 사업에 대한 확신으로 꾸준히 준비한 것이 투자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며 투자 결정의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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