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매칭 케어네이션, 신한금융투자와 투자 계약 체결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HMC네트웍스가 신한금융투자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신한금융투자는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하게 됐다. 투자 금액은 양사의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케어네이션은 지난 6월 삼성화재의 투자에 이어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추가로 투자 금액을 확보하며 다 년 간 쌓아온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케어네이션은 간병 업계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전국의 환자, 보호자가 원하는 간병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매칭, 결제, 정산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출시부터 전국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자와 간병인을 보다 쉽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연결한다.
또 국내 유일하게 오프라인 간병 사업을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에 케어네이션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1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우수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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