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글로벌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연맹 ‘CDC’ 합류

디지털자산 핀테크 기업 델리오(대표 정상호)가 국내 최초로 미국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연맹 Chamber of Digital Commerce(이하 CDC)에 합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CDC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연맹이다. 블록파이(BlockFi), 바이낸스(Binance), BITMAIN 등 디지털 자산 기업 관련부터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J.P모건(J.P Morgan) 등 전통 금융 투자사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비자(VISA) 등 글로벌 기업 약 200여개가 활동 중이다.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CDC는 범국가적 블록체인 정책 및 디지털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마련하고, 디지털자산의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활용 방지 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델리오는 CDC 합류를 계기로 국내 디파이 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국제 무대로의 영역 확대를 본격화한다.

정상호 델리오 대표는 “세계 최대 블록체인 연맹 CDC를 통해 글로벌 TOP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CDC 회원국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 디파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내 기업들이 연맹에 참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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