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엑심베이, 글로벌 페이먼트 협력 MOU

D2C SaaS 개발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이하 비마이프렌즈)는 크로스보더(X-Border) 결제서비스 기업 엑심베이와 글로벌 페이먼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심베이는 지난 10여년 동안 글로벌 PG에 집중해 온 크로스보더 결제 전문 공급자로서 최상의 파이프라인(1만개 이상의 가맹점, 글로벌 표준준수, 다국어 운영팀, 전문기술팀)을 구축한 국내 1위의 해외결제서비스 기업이다.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K-POP 아티스트의 팬덤을 대상으로 글로벌 커머스와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인 ‘위버스’를 구축, 운영했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2C Solution인 ‘b.stage’를 활용하여 직접 고객과 소통하고 사업을 영위하는 클라이언트들에게 서비스 런칭과 동시에 엑심베이를 통한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디지털 컨텐츠의 팬덤이 글로벌 커머스의 고객으로 전환되는 사업적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글로벌 최정상의 게임단인 T1 Entertainment & Sports와 D2C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비마이프렌즈는 8월 12일 하나로TNS와 글로벌 물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엑심베이와 결제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에코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가고 있다.

비마이프렌즈가 구축하고 있는 b.stage는 오는 12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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