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도 비대면이 대세, 글로벌 투자연계 ‘퍼스트벤처스’

코로나19로 비대면은 일상이 되며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판매가 일어나는 전자상거래인 B2C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하는 마케팅 서비스 O2O는 급격한 성장을 일으켰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올해 2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6조88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5.1%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과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각각 15조6558억원, 10조9951억원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비대면이 두드러지는 상황 속 ‘스타트업’ 역시 산업 형태 변화에 발맞춰가며 투자연계 역시 비대면 플랫폼이 등장했다. 퍼스트벤처스는 창업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스타트업이 성장 가능하도록 전세계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다. 퍼스트 벤처스는 제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플랫폼 ‘원더라이즈’를 런칭했다.

[비대면 투자연계 ‘원더라이즈’만의 특장점]

“코로나 시국 이전 특정 장소를 대여 및 사용하여 스타트업 지원자와 투자사가 대면 형태로 피칭을 진행하였지만 비대면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원더라이즈는 온라인으로 당 형식의 데모데이를 진행한다. 온라인의 특성상 장소에 구애받지 않기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투자사와의 미팅도 언제든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원더라이즈 플랫폼을 통해 텍스트형식과 더불어 영상자료까지 첨부하여 투자사에게 IR자료를 전달 가능하다. 또한 플랫폼 내 스타트업과 투자사 미팅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대면 및 시간소요를 줄이고, 투자사 또한 직접적인 스타트업 소싱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기에 양 측의 정보교환의 효율성이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투자사의 심사과정, 영상회의, 투자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이다. 그렇기에 직접적인 대면 없이도 커뮤니티 활성화, 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통해 투자정보의 원활한 교류가 가능하다”

‘퍼스트벤처스’는 불모지와도 같았던 스타트업의 해외 연계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도 글로벌 무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되고 있다. ‘퍼스트벤처스’는 스타트업과 투자사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전문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투자연계 프로그램 주관사로 스타트업과 투자사의 긍정적 상호교류를 지향하고 해외투자 유치를 지원중에 있다.

“국내에 유망한 수많은 스타트업이 존재하지만 목표시장이 국내에만 국한되어 있다. 해외에는 국내보다 더욱 규모면으로도 크고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이 존재하지만, 이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고, 진출 시 필요한 멘토링을 받는 전문시설이나 인력도 부족하다”고 현재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움을 토로했다.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공략 파트너 ‘퍼스트벤처스]

‘퍼스트 벤처스’는 적합한 투자지원프로그램 정보를 검색해 분야별, 기술별, 투자단계 등 다양한 스타트업 상황에 가장 적합한 투자지원사업 필터링을 해주고 있다. 또 자사의 원더라이즈는 장소제한 없이 온라인 회의에 익숙한 전세계적 투자사와 협업 및 공동행사 주최가 가능하다.

물론 해외 투자사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 해외 시장의 경우 아시아 마켓으로서의 투자는 아직 활발하지 않으며 특히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해외투자의 전체 규모는 상당히 축소되었다. 때문에 국내 유망한 스타트업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관련 이벤트를 협업하고 진행하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유럽 쪽 투자사의 경우 상당히 자국 시장 외에는 폐쇄적이라 국내 스타트업 업계를 살펴보게 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효과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가능성에 대한 적극적인 어필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자체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높인다.

 

“한류와 더불어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전 세계적으로 상승 추세이며, 해외에서 한국은 IT·컨텐츠·첨단기술 등의 분야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 해외 VC들도 국내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고자 하는 관심도는 최근 급증하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일정단계의 투자유치를 성공한(Series A 단계이상) 국내 스타트업은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역시 증대했다. 다만 해외진출에 대한 막연함, 그리고 정보부재 등에 관련한 장애물들로 인해 소극적 추세기 때문에 원더라이즈 해외투자유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진출에 디딤돌을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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