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창업존, 2021년 3차 신규 입주 스타트업 모집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판교 창업존 ‘2021년 3차 신규 입주 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판교 창업존은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공간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있으며, 1만401.8㎡(3152평) 면적으로 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 공간 130여개 내외, 벤처 캐피털(VC)·투자사 5개 내외, 협력·지원 기관 8개 내외 및 규모별 회의실 33개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 모바일 통신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시제품을 설계·제작할 수 있는 ‘3D 제작보육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 국어의 통·번역 외국어 감수 등을 제공하는 ‘통번역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및 신규 사업화 연계 등 KT와 협업을 통해 기술을 지원하는 ‘KT 클라우드 오픈스페이스’ 등 지원 인프라를 통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분야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기업의 고속 성장 촉진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한 ▲연계형 지원 사업(개방형 혁신 연계 지원 사업, AC 연계 지원 사업, 맞춤형 IR 추진 등) ▲직접 지원 사업(마케팅 지원, 글로벌 현지화, 바이럴 마케팅 지원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분야별 전문가 매칭, 테크 세미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8개실, 8개사 내외이며 신청 자격은 예비 창업자 및 모집 공고일 기준 7년 안의 창업 기업으로 창업존 특화 분야(▲Data ▲Network ▲AI ▲시스템 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 헬스 ▲IoT 등)에 해당하는 기술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판교 창업존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공고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나, 창업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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