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드살롱’ 운영사 나이비,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정

소셜 오디오 플랫폼 ‘흐름드살롱 (HREUM de salon)’ 운영사 ㈜나이비(대표 김동현)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등을 직접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흐름드살롱 서비스는 여러명의 호스트가 비대면으로 음악 라디오를 진행하고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이다. 또한 진행하는 라디오를 녹음하거나 유튜브 채널을 연동하고 영상을 오디오로 변환하여 다시듣기 형태의 팟캐스트 오디오 콘텐츠로도 제공할 수 있어 라디오와 팟캐스트 모두를 개인화된 오디오 채널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타 오디오 플랫폼과 다르게 음악을 송출할 수 있는 음악 저작권 관련 단체와의 계약을 통해 지상파 라디오와 같은 음악 라디오의 오디오 콘텐츠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비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1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관련기사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