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NHN KCP, ‘b.stage’ 글로벌 간편결제 업무협약

D2C SaaS 개발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이하 비마이프렌즈)는 지난 14일 결제서비스 기업 NHN KCP와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N KCP는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구축한 회사로, 전자결제, VAN, PAYCO 등의 다양한 통합 결제서비스 라인업을 통해 급변하는 전자결제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전자결제 산업의 리딩 회사이다.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 소유자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글로벌 e-Commerce를 포함한 팬덤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는 D2C Solution ‘b.stage’를 런칭할 예정이며,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 클라이언트들이 b.stage를 통한 자체 서비스 런칭과 동시에 NHN KCP가 제공하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여 국내외 고객에게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NHN KCP 오주호 이사는 “비마이프렌즈의 D2C 솔루션인 ‘b.stage’와 NHN KCP의 경험이 반영된 간편 결제서비스의 연동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비마이프렌즈의 다양한 클라이언트들이 최고의 결제 경험과 함께 빠르게 주요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 배상훈 CEO는 “NHN KCP는 국내 최초로 구축한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바탕으로 ‘b.stage’의 클라이언트가 팬덤을 기반으로 한 e-Commerce 사업을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b.stage는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고객을 염두에 두고, 온/오프라인 경험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만큼 b.stage를 이용하는 글로벌 고객의 고객경험이 NHN KCP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마이프렌즈가 구축하고 있는 b.stage는 오는 12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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