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닥터나우’, 플랫폼 거래액 월 1억원 기록

누적 이용자 수 1위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장지호)가 8월 한 달 간 플랫폼 내 거래액 1억 원을 기록했다.

닥터나우는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월 거래액은 플랫폼 내 제휴 병원과 제휴 약국의 비대면 진료 및 처방에 따른 매출이다. 8월 한달 간 제휴 병원과 제휴 약국의 통합 매출이 1억 원을 넘어서면서, 닥터나우 플랫폼 거래액은 전월 대비 40% 이상 상승했다.

닥터나우는 팬데믹 상황으로 침체된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 병원에 비대면 진료를 유입시키는 동시에, 병원과 연계되지 않은 약국에도 비대면 진료에 따른 처방전을 고루 유입시켰다. 이를 통해 지난 7월 기준 닥터나우 제휴 의료기관의 매출액은 전월 동기 대비 평균 350% 이상 상승했다.

현재 닥터나우는 서비스 론칭부터 병·의원 및 약국 대상 제휴 수수료 ‘0원’ 정책을 고수하며 ‘부담제로’를 실현 중이다. 여기에 비대면 의료 업무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 태블릿, 안전 패키지 등 다양한 무료 지원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닥터나우는 현재 약 150여곳의 병·의원 및 약국과 협업해 내과·가정의학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 등 폭넓은 진료 과목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처방약 교부 등 핵심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8월 기준 월간 실 사용자 수(MAU) 11만 명, 앱 이용 누적 30만 건 이상의 성과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향후 병원 및 약국들과 공고하게 협업하는 동시에 비대면 의료 성장에 기여한 제휴사들을 위한 혜택도 강화할 예정이다.

닥터나우는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한시적 허용 지침을 바탕으로 일반의약품 취급 금지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으며, 전화 및 화상채널을 통한 진료와 복약지도 등을 안전하게 이행 중이다.

 

관련기사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